공제한도가 네 단계입니다. 600만 / 800만 / 1,800만 / 2,000만원으로 갈려요.갈림길은 셋입니다. 상환기간 10년·15년, 고정금리, 비거치식 분할상환이에요.같은 이자를 내고도 대출 조건에 따라 공제액이 세 배 넘게 벌어집니다.조건은 두 개예요. 취득 당시 기준시가 6억원 이하,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의 세대주.소득공제입니다. 세금이 아니라, 세금을 매길 소득이 줄어들어요.주택담보대출 이자를 갚고 있으면 그 이자만큼 소득을 깎아 줍니다. 그런데 깎아 주는 한도가 하나가 아니에요. 600만원, 800만원, 1,800만원, 2,000만원 네 칸으로 갈립니다.어느 칸에 서는지는 대출 조건이 정합니다. 상환기간이 10년인지 15년인지, 고정금리인지, 비거치식 분할상환인지예요. 저는 처음에 이자를..
이 제도는 세액공제가 아니라 소득공제입니다. 120만원을 돌려주는 게 아니라 과세표준 자체를 120만원 낮춥니다.납입 한도는 연 300만원이고 공제율은 40%입니다. 월 25만원씩 넣으면 한도를 꽉 채웁니다.대상은 총급여 7,000만원 이하이면서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 또는 세대주의 배우자입니다.5년 안에 해지하면 납입액 누계의 6%를 추징당합니다. 가장 크게 걸리는 대목이 여기예요.청년우대형에 가입하면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소득세를 물리지 않습니다.주택청약종합저축 공제는 세액공제가 아니라 소득공제입니다. 이름은 한 글자 차이인데 돌아오는 돈은 꽤 다릅니다. 저는 처음에 120만원이 통장에 들어오는 줄 알았어요.연 300만원까지 넣고 그 40%인 120만원을 공제받아도 현금이 오지는 않습니다. 과세표준이..
2025년 12월, 「조세특례제한법」에 항이 하나 늘었습니다. 세대주와 배우자가 다른 시·군·구에 살면 두 사람이 각각 월세 공제를 받습니다종전에는 둘 중 한 사람만 받았습니다. 주말부부 기준으로 계산해보니 51만 원 차이가 났어요최대 공제액은 170만 원. 총급여 5,500만 원 이하면 17%, 8,000만 원 이하면 15%입니다그런데 실제로 탈락하는 사람 대부분은 소득에서 걸리지 않습니다. 주소에서 걸립니다2025년 12월 23일, 조문이 하나 신설됐습니다. 「조세특례제한법」 제95조의2 제2항.한 줄짜리 신설인데 대상이 꽤 넓더라고요. 서울에서 일하고 배우자는 지방에 있는 가구, 아이 학교 때문에 두 집을 쓰는 가구, 발령으로 떨어져 사는 가구까지. 종전 조문은 이런 경우를 한 사람 몫으로만 계산했..